배우 나철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나철은 21일 치료를 받던 중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졌는데요.
그런데 배우 나철에게 평소 지병은 없던 것으로 알려져 배우 나철이 사망하게 된 원인 또는 이유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매우 큰 상태인데요.
나철이 오늘 오전 갑작스레 사망하여 그의 가족과 지인, 동료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나철과 친분이 있는 한 캐스팅 디렉터는 '너무 황망한 일이라 입이 잘 떨어지지 않네요. 열정 있는 배우님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잘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잘 쉬시길 바라요.'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김고은은 '최고 멋진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이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드라마 빈센조,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열연한 연기자로 1986년생 향년 36세입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온 배우였는데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소삭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